2008년 8월의 바쁜 일정을 마치고 새로운 조직에 첫 출근을 했다.
.NET에서 Java Platform으로의 이직인지라 왠지 두렵기도 하지만 많은 부분들이 비슷해 보인다. 막상 또다시 개발에 들어가면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삽질들을 하게 되겠지만 무엇인가 새로운 걸 접한다는 건 항상 나를 가슴 설레게 하는 것 같다.
너무 급하게 이직을 하는 바람에 아직도 전직장에 계신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남아 있는 것 같다. 그 동안 힘들게 일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... 정을 정리할 사이도 없이 회사를 이직하는 바람에 항상 마음속엔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남아 있을 것 같다.
비오는 9월 1일~ 벌써 5번째 회사~
또다른 세계로의 도전 하지만 모든것은 신께 맡기며 내 자신에게 충실하도록 하자! 홧팅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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