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esday, March 2, 2010

길을 모르면 물으면 되고,
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.
중요한 것은 목적지가 어디인지
잊지 않는 마음이다.
- 한비야

가정은 당신이 사는 곳이 아니라,
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다.
- 크리스티안 모르겐슈테른

희망은 길이다.
원래 땅 위에는 길이 없지만, 걸어 가는 사람이 많으면 길이 된다.
- 루쉰

Monday, March 1, 2010

만날 인연이 있는 사람은
지하철에서 지나쳐도
거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지만
헤어져야 할 인연인 사람은
길목을 지키고 서 있어도
엇갈릴 수 밖에 없다

이런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도
다시 한 번 엇갈린 골목에서
지키고 서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
또 사랑의 진리이기도 하다